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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동향]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3월)

등록일
2020/04/0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66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


분 야

내 용

1. 주요인사

* 푸틴 대통령, 연해주 주지사, 극동개발부 장관 등 주요 인사의 활동 및 발언 내용

-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임시 휴무 발표를 했다.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휴무를 선언했다. 모스크바 등이 이 기간 모든 주민들에게 '자가 격리'에 들어가도록 행정적 조치를 취했다.

-  미슈스틴 러시아 충리는 외무부와 국방부, 비상사태부 등에 해외에 페류중인 자국민을 귀국시킬 수 있는 계획을 3월 30일까지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해외 체류중인 러시아 여행객은 4만5천여명으로 추정된다.

 3월 27일 0시부터 모든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31일부터 모스크바 세례메체보 공항에 도착하는 러시아인의 수를 하루 500명으로 제한 했으며 외국인은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

2. 한-러, 북-러

  - 러시아, 한국에 영구적으로 거주하지 않는 단기 방문 및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있는 자국민들에

    현재 가능한 아에로플로트 및 오로라 항공편을 타고 러시아로 돌아오는 것을 권고하였다.

  - 2019년 러시아와 북한 간의 무역은 40% 이상 증가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4억 4천 9백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수입했으며 그 중 2천 7백만달러는 석유제품에서 나온 것임이 확인 되었다.

    동시에 북한에서 러시아로의 수출액은 300만 달러에 해당하며 그중 절반 가량은 악기 물품에

    해당되었다.

3. 극동러시아

- 3월 19일부터 연해주 시민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실시 한다.

- 극동 및 붑극 개발부는 Rustourism 과 협력하여 극동 및 북극 해양 영토에서 크루즈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입법 조치 목록을 준비하고 있다.

- 식품 무역, 저장 및 가공을 위한 최초의 초 국경 유통 센터가 연해주 지역에 만들어 질 예정이다. 이 센터의 목적은 수출입 업무를 위한 현대적인 기반을 형성하고 광범위한 식품 및 고품질 식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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